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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보도자료

          충주 재세능원 유상열 이사, 산자부장관상 수상

          2024.11.06


          관리자

          *10년간 이차전지소재 산업 발전 이끈 '삼각전략의 기획자'. 2013년부터 이차전지소재 공급망 구축, 전략산업 발전 기여*



          -유상열 이사



          충주에 위치한 ㈜재세능원 유상열 이사는 외국인투자를 유치해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는 등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.


          유 이사는 2013년 4월부터 현재까지 재세능원 창립부터 이사로 재임 중이며 '한국의 이차전지소재 삼각전략의 기획자'로 불린다.


          그는 지속적인 투자로 '양극재-전구체-폐자원 재생에 이르는 국내 전지삼각의 산업가치사슬'을 구축하고 있다.


          최근 3년간 2억 5천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고, 3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 활성화,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.


          유 이사는 "10여 년의 이차전지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과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"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.


          이어 "현재 재세능원은 한국, 미국, 일본 등 세계 정상급 이차전지 제조사로부터 양극재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"며 "앞으로 생산라인 증설하고 기업부설연구소 설립해 수출을 증대하고 200여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채용하겠다"고 덧붙였다.


          이와 함께 재세능원 바이호우샨 대표이사는 지난해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바 있다.


          한편, 외국인투자 유공 표창제도는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외국인투자가의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, 외국인투자촉진법에 근거해 산자부가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.


          올해는 재세능원을 포함한 기업가 등 47명의 유공자와 6개 단체가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.



          출처 : 충북일보(https://www.inews365.com/news/article.html?no=838207)